스킨 만들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구나.
그냥. 난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주는 거나 읃어 써야겠다.
(얻어가 아니라 읃어.  이렇게 발음하면 더 비굴해 보인다. )

내일이면 올해도 끝이군.
정말 난 한 해동안 한 것이 없는데.
작년 이 날에도 싸이 다이어리에 이런 글을 썼던 기억이 난다.
세상에나. 난 발전이 없는 아이로다.

영화감독 김지운 씨가 쓴 책을 보니.
게으르지만 예민한 족속들, 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아, 이거 딱 나보고 하는 소리야! 하고 반가워했지만.
이게이게 결코 좋은 말이 아니다.
난 이렇게 바꾸겠다.
게으른데다가 예민하기까지 한 임바.
-_

내년에는
조금 더 바지런해지고
때에 따라 조금 더 둥글둥글해지는 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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