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님이 인기있는 멘토여서.
사실 걱정? 노파심? 같은 게 있었다. 어린 멘티들이 외면할까봐.
몇년 전에 무슨 대학 축제였나, 노래하는 무대 위의 이승환을 보고 중딩 무리들이
"누구야?"
"몰라. sg 워너비보다 쫌 못하는데 그래도 노래 잘 하네."
라고 말했다는 얘기를 듣고 눈물이 날 뻔 했던 기억이 있단 말이다.
아. 그래. 나에게는 승환님이 짱.
이젠 좀 나이대로 행동하시길, 했다가도 다시 보면 귀엽고 멋있고 가끔 짠해질 때도 있고.
(왜 내가 죠아하는 이들은 부디스트들이신지. 흑. )

다행이다. 위대한 탄생2가 1보다 그래도 조금 더 재미있어서.
의외로 이승환과 윤일상의 콤비가 잔재미를 준다.

확실히 슈스케보다는 내 취향에 맞는 음악들이다. 답답한 편집과 긴장감 없는 흐름에도 꼭 챙겨 보게 된다.

다음 주 기대된다.
멘티들과 오키나와 촬영이라니.
나도 오키나와 가고 싶다.
하와이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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