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영화도 챙겨보곤 해
서점에 들러 책 속에 빠져서
낯선 세상에 가슴 설레지
이런 인생 정말 괜찮아 보여.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하니.



머 이런.
공감 백 개의 가사가 있나.
저런 인생, 정말 괜찮지 않다.
난 영화 잘 못 챙겨 보고 
책 안 읽어서 무식하고
운동 안 해서 살이 찌고
돈이 없어도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김치부침개나 부쳐 먹어면서
얘기하면서 웃으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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