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2 00:26 일상
너 미국 가서 아예 눌러앉은 줄 알았어. 지난 달에 멀리 사는 친구에게 들은 말. 카카오톡에 가입한 후 프로필 사진을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원래 카톡을 잘 아는 편이라 프로필 사진 따위엔 관심도 없었다. 친구는 사진이 2념 넘게 똑같아서 당연히 내가 한국에 없다고 생각했단다. 어차피 보내도 못 볼테니 그냥 안 보내야지, 했단다. 하긴 한겨울에 털옷 입고 찍은 사진을 1년 열두달 그대로 두었으니 사람들이 신변에 변화가 있나보다, 착각 했을 만도 하..
2013.08.29 11:09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8.26 16:14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8.19 07:21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8.17 00:40 일상
이승환이 좋다. 유희열의 스케치북덕분입니다 특집을 보면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8.07 18:12 일상
수건 보고 멈칫할거까지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7.23 23:57 일상
무더운 여름 목이 터져라 떠들고정신없는 하루의 평안한 마무리 겸스트레스 해소 방법은퍼블릭에서의 맛있는 파스타와 크림생맥주 1000cc다. 일본드라마에서 배운 어른 흉내라고 변명을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꽤 되었다. 밤 10시 반에 중복이라 삼계탕을 했다며지금 택시타구 갔다주겠다고 할머니가 전화를 주셨다. 너무 늦었으니 내일 아침에,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그게 뭔가 죄송한 마음이 들어한 시간 후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받는 할머니..
2013.07.05 19:20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8 02:02 일상
일주일잠을 자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08 12:10 일상
어제 하루종일 있었던 일들을 두서없이 쓰고 싶다. 1. 언어교환하러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나랑 동갑인 일본어 강사님이라 수업에 뭔가 더 책임감이 생긴다. 늦기가 싫다. 아침 9시에, 나로서는 매우 드물게 일찍 집을 나선다. 2. 수업한지 몇 주 만에 함께 점심을 먹었다.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역시 공통의 주제는 남자.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녀의 '그'들과 나의 그에 대한 얘기를 반찬으로 꼭꼭 씹어먹는 건강한 ..
2013.05.13 01:54 일상
boy: gloomy?girl: (도리도리)boy: miss me?girl: (끄덕끄덕)boy: let's cry together. both: 으아아아앙~~~~~~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4.17 19:01 일상
계속 하이라이트 챙겨보다가 어제 딱 하루 놓쳤는데1승했다니. ㅠ. ㅠ잘했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1.21 08:14 일상
벌써 오바마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이다. 4년 전 미국에 있을 때 학교 인터내셔널 하우스에 모여서 (흑인들이 울면서) 봤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시간이 너무 빠르다. 너무 빠르다. 벌써 또 다른 시작이다. 난 끝을 맞이한 기억이 없는데. 올해는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한 번도 이런 소망을 품은 적이 없었다. 그냥 또 다른 한 해를 살아내야 하는구나, 라고만 생각했다.그런데 올해는 먼가 다르다. 나와 내 주위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진심으로 ..
2013.01.07 18:48 일상
캐리어 두 개를 한꺼번에 밀어야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잘 안 움직였다. 눈물 날 뻔 했다. 이게 텍사스에 대한 첫 기억. 낯선 곳에 혼자 뚝 떨어진 기분이라무섭고 긴장됐다. 계속 징징거려서 FaceTime 너머의 얼굴도 울상이었다. ごめんなさい。다행히 수화물 찾는 곳에서 게이트가 멀지 않았고 셔틀도 금방 와주었고. 좋은 방 예약해 준 ナ君 고맙습니다. 문제는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두둥! 미국 자판기들은 대부분 한국 신용카드를 인식 못하나 보다. ..
2012.11.11 20:22 일상
구급차에 실려간 날 밤부터 계속 할머니댁에서 지내고 있다. 그 동안은 몰랐는데 아버지가 내가 할머니댁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신다. 신기하다.    
2012.11.07 13:14 일상
or obsession?I wanna call it kubochan, my man.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7.15 02:33 일상
친구를 위해그녀의 가족을 위해나의 아버지를 위해미래의 나의 배우자를 위해지금 내 곁에서 늘 나를 도우는 이를 위해왜 잠이 오지 않는 건지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 건지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이 시간에 나는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모든 일이 다 잘 해결되기를혹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그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다치거나 신앙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지 않기를전심으로 기도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6.13 18:23 일상
요즘 먼가 창피하고 바보 같은 일을 자주 한다.며칠 전에는 오지랖이 충만해져 갖고는좁은 대전 지하철 안에서큰 소리로 외국인을 환영했다. 격환. 그것만 했어도 충분히 소름 돋게 창피한데우리 아버지 이름도 한 댓번 말해줬다. 음. 그냥 뭐. 울고 싶은 정도? 훗오늘은 멍하니 있다가 만원을 잃어버렸다. 아무래도 택시에 두고 내린 듯 하다. 그냥 뭐울고 싶은 그 정도? 훗무튼 나의 보잘 것 없는 지폐 한 장이택시 기사 아저씨께는 큰 의미가 되어귀히 쓰이기 ..
2012.05.26 18:31 일상
이것이진정한과외하기 싫은 패션. 하지만 네 여자에게만큼은 따뜻하겠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5.26 18:18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5.15 22:13 일상
고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5.10 01:41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4.27 03:16 일상
짐정리하다가 서랍 구석에서 발견. 2년 전 봄에 덴버에 갔을 때비비안이 준 선물이었다.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뜻 밖의 선물에기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무튼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그래, 손수건이었지. 손수건이었어. 진짜 그 때 이후로 그녀와 연락이 끊겼다. 짐정리하다가 서랍 구석에서 발견. 2년 전 봄에 덴버에 갔을 때비비안이 준 선물이었다. 난 아무것도 준비 못 했는데 뜻 밖의 선물에기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무튼 깜짝 ..
2012.04.27 01:04 일상
나도 야구 보러 가고 싶다. 그러나 이젠 대전구장에서 야구를 볼 수 없다. 같이 보러 갈 사람도 없다. photo by ナ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4.26 12:35 일상
그러면 이렇게 훈훈한 그림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 2 3 4 5 ··· 8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