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9 22:35 낙서
오늘 한 낮에 내린 비를 보며 기뻤다. 어제부터 차라리 비가 오랏, 생각했는데 마침 내려주니 반가웠다. 나이를 먹으니 비가 좋아지기도 한다. 혼자 있는 이 토요일 밤에 마침 tv에서 호우시절을 방송한다.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라고 두보가 말했다는데 마침 내리는 비처럼 반가운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했다. 첫번째는 중국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중국을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에 올려본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중국에 가고 싶어졌다. 가서 나도 팬더 만져보고 싶다. 대나무숲에 가 보고 싶다. 두보초당에도 가 보고 싶다. 돼지내장탕면을 주문(만) 해 보고 싶다. 두 번째 생각은 정우성의 연기가 공감이 되는구나, 였다. 그저 멋진 배우 남자라고 생각해 왔는..
2013.06.27 00:40 낙서
아 자고싶다 자고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26 15:39 낙서
it's sometime frustrating that we can't do very little thing anybody does. I shouldn't have asked you. I'm so sorry. jinjja sorry.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26 03:09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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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22:09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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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22:27 노래 - music
이맘 때 쯤이면 생각나는 노래. 시원한 푸른 냄새가 가득한 여름날 저녁 천천히 걸으면서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면 기운 없이 걷는 내 뒤를 변태가 따라오겠지. 아오. 그 때 떠오르는 노래. 이장원을 보면 왠지 장동건이 떠오른다.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암튼 난 이장원이 좋다. 너무 멋져. 넓은 어깨도. 어두운 피부도. 저 초가집 같은 머리도.♥.♥
2013.06.19 01:14 관심
쇼생크 탈출 시청 중. 며칠 전 어떤 식당 앞을 지나다 그 식당 안 TV에서 쇼생크 탈출이 나오는 걸 보고 아. 보고 싶다, 했었는데 마침 지금 방송 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팀 로빈스가 너무 죠아서 수잔 서랜든을 시기하며 아이큐 까지 챙겨봤다. (보고 음청 실망했지만) 중딩 시절 난 유약해 보이는 하얀 아저씨들을 좋아한 듯 하다. 이승환, 이성재, 팀 로빈스, 에드워드 노튼 등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8 15:40 낙서
이마에 빗방울이 이따금씩 똑똑 떨어져서 이상하다 싶었다. 한 10번쯤 맞고 나서야 눈을 부릅뜨고 우산 안을 찬찬히 들여다봤다. 세상에. 손톱만한 구멍이 뙇. 이거 시샤하우스에서 바뀐 우산인데. 아오. 그래도 올해 장마엔 내가 비교적 너그러우므로 (장마가 일찍 찾아와서인지 늙어서인지 너그러움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내 새 우산을 가져간 그를 저주하지 않겠다. 조용히 버려주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8 02:02 일상
일주일 잠을 자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6 08:54 관심
are you free for dinner tonight?alright. then, it's a date.
2013.06.16 08:43 낙서
심시뫠 심시뫠
2013.06.14 10:50 낙서
지난 주 금요일 이후로 잠을 못 자고 있다. 몸이 피곤하니 마음도 구겨져 있다. 관심의 표현이란 말이 토나오게 싫다. 아무런 생명 없는 말을 관심의 표현이라는 미명하에 너무 쉽게 뱉어낸다. 아파? 병원 가. 배고파? 머 좀 먹어. 잠을 못 자? 생각을 줄여. 힘들어? 너만 힘든 거 아냐. 일 해? 헐. 쓰다보니 열받네. 정말 애정이 가는 사람에게는 저딴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아야 하고 별 친분 없는 사람에게는 저 따위 싸구려 관심 멘트로 쉽게 인간 관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지금 마음이 삐뚤어져 있어서 그렇다. 아. 다들 그걸 알고 자기한테 기대지 말라고 더더욱 저런 말들로 울타리를 치는 건가. 갑자기 전투력 돋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6.11 00:20 낙서
다들 여러 가지 꿈을 꾸며 산다.바뀌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계속 지키기도 한다. 난 사실 꿈이 많은 아이는 아니었다. 국민학교 때는 무조건 피아니스트가 되어야 하는 줄 알았다.2학년 때 학교 음악 시간에 작곡을 해 오는 숙제가 있었다.8마디에 아주 짧은 동요를 만드는 거였는데 음악 선생님에게 칭찬을 받았다.유일하게 단조곡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그 때 작곡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엄마와 피아노 선생님께 얘기했는데그 말을 듣고 피아노 선생님이 내게 해 준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작곡공부를 하고 싶다는 건 내가 피아노를 치기 싫어서 도망가려고 하는 생각이라고.작곡공부 하겠다고 할 거면 아예 피아노를 관두라고. 지금 생각해 보면 10살짜리 아이에게 무슨 망발인가 싶다.그 선생님이 그런 말을 서슴지 않고 할 정..
2013.06.08 12:10 일상
어제 하루종일 있었던 일들을 두서없이 쓰고 싶다. 1. 언어교환하러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나랑 동갑인 일본어 강사님이라 수업에 뭔가 더 책임감이 생긴다. 늦기가 싫다. 아침 9시에, 나로서는 매우 드물게 일찍 집을 나선다. 2. 수업한지 몇 주 만에 함께 점심을 먹었다.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역시 공통의 주제는 남자.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녀의 '그'들과 나의 그에 대한 얘기를 반찬으로 꼭꼭 씹어먹는 건강한 점심 식사였다. 3. 타는 태양과 함께 후배를 기다렸다. 쉴 수도 있었지만 일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출근한 그녀는 아침부터 우울했다. 우울한 그녀에게 나의 새로 살 집을 함께 보러 다니자고 부탁했다. 다행히도 한낮에 사무실 밖에 있을 수 있단 사실 하나..
2013.06.01 11:08 낙서
1. 멋있다, 싶으면 남의 남자 2. 외국에서 오래 산 아줌마들이 대화하기 가장 힘든 상대 3. 나도 해봐서 아는데, 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는 그의 말에 감동. 나도 그 말이 제일 싫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5.23 00:37 낙서
춥게 지낸 것도 아닌데또 다시 목이 따끔거리기 시작.역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약을 먹고 푹 자 줘야 하지만 약이 없다. 머리까지 뒤집어 쓰고 자야겠다. 넌 왜 이렇게 나를..
2013.05.21 01:33 관심
https://www.youtube.com/watch?v=CjugQnTK6a0&sns=em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5.18 13:01 관심
(http://theofficenbc.tumblr.com/post/50634623018) - everyone was their very selves, but Dwight was Dwight.
2013.05.17 11:16 낙서
난 누군가와 조금만 가까워지면 그 사람이 나와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금방 친해진 거겠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건 아닌데 말이다. 그래놓고 혼자 크게 실망한다. 왜 그런 말을 할까, 왜 이렇게 하는 거지, 그 사람은 원래 나와 다른 사람이었고 나와는 전혀 다른 방향을 보는 사람이다. 고쳐야 한다. 생각만 많고 한숨도 못 잔 탓에 마음도 몸도 피곤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5.16 11:56 관심
(http://theoffice.tistory.com/entry/7x01-Nepotism-DS-Trivia) put things in jell-o (https://www.facebook.com/theofficenbc) high five(http://theofficenbc.tumblr.com/post/46432882142/high-five) strong baby, Dwight (https://www.facebook.com/theofficenbc) love never fails(http://theofficenbc.tumblr.com/post/49267850854/jim-and-pam-the-hug-the-kiss-the-smiles) it means something to me. you're my favor..
2013.05.14 22:39 낙서
어떻게 바꾸지? 미국이라도 가야하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5.13 15:42 관심
- 게으르게 일어나 별 생각없이 이동진 기자의 블로그를 방문. '관계'를 배제하고서야 욕망에 탐닉할 수 있는 남자의 텅빈 내면과 '관계' 자체에 절망적으로 매달리는 여자의 피투성이 내면이 유려하고도 세련된 스타일에 담긴 채 러닝타임 내내 비명을 지르는 듯하네요. 라는 말에 이 영화가 급 보고 싶어졌다. 급하게 준비해서 택시를 타고 극장으로 갔다. 덕분에 10분 정도를 놓쳤다. 첫 쇼트가 인상적이라구 했는데. 흠. - 무비꼴라쥬 상영이라 표를 구입하자 선물이라며 dvd를 주었다. 근데 브로크백 마운틴. 이 영화를 오스카 마르티네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 피아노가 치고 싶다는 생각이 한 5년 만에 들었다. 바흐. - 데이트 중 계속 멈칫멈칫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 주연 배우 때문에 ..
2013.05.13 01:54 일상
boy: gloomy? girl: (도리도리) boy: miss me? girl: (끄덕끄덕) boy: let's cry together. both: 으아아아앙~~~~~~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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