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music

추억의 노래 세 판

뗏목 2008. 1. 26. 01:57













한 판. urbano - 내 탓이지 뭐


가사에 백 번 공감하면서 들었던 그 노래.
대학교 2학년 때인가, 3학년 때인가,
지혜한테 들려주고 너도 공감? 그치그치- 맞아, 내 얘기야, 이랬던 음악.
얼바노 음반이 1,2집에 그친 것이 아쉽다.
물론 커먼 그라운드 도 있고. 솔로 음반도 내고 했지만
얼바노 만의 느낌은 오직 얼바노 음악에서 찾을 수 있는 것.


 











두 판. 양동근 - 아카사카 love


나의 놀라운 감과 남다른 정보 수집 능력, 탁월한 관찰력을
스토킹으로 치부해 버린 그가 추천했던 음악.
그의 랩을 끝까지 온전히 알아듣는 건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도 플로우라고 하나. 리듬에 맞춰 멜로디처럼 흐르는 느낌이 좋다.
소몰이 창법 내지는 걸출한 허스키 보이스를 싫어하는데
이 노래에서의 jk 김동욱 목소리는 맘에 든다.














세 판. 조규찬 - 부르고 싶지 않은 노래


나의 봄이 마치 너의 피조물인 것 같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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