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antenna music 익숙한 그 집 앞, 을 보고 기타를 든 유희열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이 mv 때문에 산산조각이 나 버림. (베이스라 더 없어 보이나.) 일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떠올라. 이규호 씨 남자화장실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여자인 줄 오해했다는 일화. 선이 고운 남자. 훗- 정말 오랜만. 가사도 목소리도 mv에서의 연기아닌 연기도 다 죠음. 손님으로 분한 유희열은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또라이 같음. 매우 잘 어울혀. 착한 마스크의 정동인 실짱님. 환자복과 볼빨간이 잘 어울려. 립싱크 장면, 왠지 한 음으로 시조를 읊을 거 같은 느낌. 내가 별로 안 죠아하는 돈마니씨도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