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 노래 만큼은 아낀다. 이 노래만 들으면 거짓말처럼 지금 당장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 노래를 알게 해 준 네 생각도 나고. 울지 마요 - Younha (윤하) 온종일 너의 생각에 마음이 가득찼던 내 하루 늘 옆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 가슴 벅찬 이 기분 밤새 쓴 나의 편지와 장난끼 어린 너의 사진들 모든 해주고싶은 이런 내 맘을 아는지 ** 우리 이제 울지 마요 사랑하게 됐으니까 이 세상 가장 행복한 한 사람 내가 될 수있게 미워도 지금처럼 포근하게 날 안아줘 내 작은 바램 단 하나 서로만 보기 이것만 약속해 ** 둘이서 하는 산책과 달콤한 연인있는 영화들 함께 하고픈 일이 너무나 많은 이 세상 ** 내 곁에 거울처럼 네 모든게 닮고싶어 서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