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바꾸다. 셔플로 듣다 보니 제목도 모르는 음악이 장뜩. 아이튠을 열고 하나하나 가수와 노래 제목을 눈에 담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음악들은 어른이 된 나에게 큰 감동이 되고. 갑자기 왜 이 칼라에 꽂힌건지. 미니홈피 메뉴효과에서부터 오바 핫핑크 칠갑. debarge - I like it 금관 악기에 생명을 불어 넣는 건 인간의 호흡. 가장 차가운 물질인 금속에서 가장 따뜻한 소리를 끌어내는 마법. the stylistics - you make me feel brand new 나를 새롭게 하는 건 소중한 사랑 뿐만 아니다. 지금 흐르고 있는 그대의 음악. 주님의 축복이. the stylistics - betcha by golly, wow 확신의 사랑. 사랑의 믿음. 어려운 얘기.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