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talk

2007-11-29 플레이톡

뗏목 2007. 11. 29. 17:08
11:35 기다린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노래 하나 때문에 배신감 느끼는 애는 나 밖에 없겠지마는. 그래도 이건 아닌데. 췌-

14:16 이따 시간 괜찮으세요? 같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 - 정중히 거절했지만 기분은 죠쿠나~아~!

15:42 내가 일주일 중 가장 좋아하는 목요일.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목요일. 이번 주에 있을 마지막 teps 시험. - 시험 끝나고 돌아오는 길. 간단한 점심. 온누리 교회에서의 예배.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 현실가능성 제로의 헛된 소망. 풉.

17:00 -_ '~ 해죠', '샤랑해' ~ 대신에 - 쓰기, 풉, 켁, 크- 이런 것들. 내 말투. 내 습관. 전매특허라도 내고 싶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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