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talk

2007-12-01 플레이톡

뗏목 2007. 12. 1. 19:30
19:24 사람 마음이 가장 어렵다. 그 애가 수줍게 건넨 한 마디. 솔직히 말하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 애 말대로 분석하지 않고, 2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확 받아들이고도 싶었다. 하지만- 그 말이 진심이 아닐까바, 그 마음이 진짜가 아닐까바 몸을 사린 거다. 응. 몸 사리기.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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