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멈추게 했죠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그대는 다가 와 어느 새 나를 가져 버렸죠 아무런 기척도 없이 한번쯤 고백하고 싶은데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 볼 수 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 와 자꾸 날 흔들죠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외롭게 하죠 아무도 사랑할수 없게 그대는 나에게 어느덧 아픈 단어가 됐죠 이렇게 나의 가슴에 조금만 나를 바라봐주면 달려가 네게 하고픈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숨기고 나 감추려 해도 너의 의미 없는 말 한마디에 웃음 짓고 눈물 흘리며 꿈에 그리는 말 - 그댄 모르죠 나도 그댈 사랑해 아픈 가슴조차 이젠 무뎌질 만큼 오랫동안 그리며 간직해 온 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