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7 플레이톡 11:15 꺄~ 겨울이다. 바람이 차갑고 호- 하면 하얀 입김이 나오는 겨울. 참으로 좋다. 12:51 이마를 까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쿠호호호호호호호~ 14:04 김광진의 눈이 와요- 크... 정말 겨울 같군. 따뜻한 커피 조금. 하얀 입김. 21:15 아- 내일 소개팅이라고 해서 찾은 미용실. 앞머리를 조금 자른다는 게 호섭이가 되어 버렸어. 이런- playtalk 2007.11.27
2007-11-23 플레이톡(2) 21:30 만원인 좌석 버스. 어쩌다 창가 자리에 앉게 되면 마치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기분이! 21:34 받은 메시지함을 보다 문득 든 생각- 난 왜 ‘누나’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 playtalk 2007.11.23
2007-11-23 플레이톡(1) 11:13 못다한 내 사랑에- you are my hunger. 나도 나이를 먹나... 뻘쭘하게 그게 머니... 11:32 지금 생각해보니 말투 때문이다. 그런 말투로 말한 걸 들어본 적이 있어야지- 에잇! playtalk 2007.11.23
2007-11-20 플레이톡 00:37 흡족하다. 만족스럽다. 착한진환 만쉐이! 01:00 복숭아 맛 요플레. 치즈 박힌 소세지. 따뜻한 두유. 따뜻한 17차. 드림 카카오 56. 츄파춥스 딸기 우유맛. playtalk 2007.11.20
2007-11-19 플레이톡 10:21 미움의 힘은 날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않는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20:01 기도의 힘. 믿음의 역사. 기다림의 승리. 21:31 정말 서울에 눈 와요? 왜 계룡산 자락은 조용한 걸까요. 과외 끝나고 함박눈이 펑펑 내렸으면 좋겠다 정말. 23:53 네이트온 닉넴: 과외 전 - 오늘 밤에 눈이 내리면. 과외 후- 비가 오신다. 아직 덜 추운 게지 playtalk 2007.11.20
2007-11-16 플레이톡 00:02 감기에 걸리려나. 머리가 띵띵하고 속이 니글거리는 이유는? 연극도 잘 보고 사람들도 만나 재밌게 얘기도 하고 왔으면서- playtalk 2007.11.16
2007-11-13 플레이톡 11:36 왜 자꾸 기차 시간이 헷갈리지- 날씨가 죠쿠나. 서울 날씨도 이만큼만 죠아라~ 14:45 지긋지긋했던 옥수역- 시간이 지나니 애틋해지는구나. 그대도 시간이 지나면..응.. 18:48 괜찮아 괜찮아 이제 다 끝났어. 그만큼 아파하고 힘들어 했으면 됐어. 이젠 정말 끝- playtalk 2007.11.14
2007-11-05 플레이톡 10:49 everybody is saying they are made for each other. 10:52 원래 난 혼자 잘 노는 아이다. 그러나 어제 그 짧은 시간을 못 견디는 날 발견했다. 16:29 “짜증나!”대신에 “재미없어~”라 말하기로 결정했다. 말부터 고치쟈~! playtalk 2007.11.05
2007-10-26 플레이톡 01:07 아무것도 못하겠고나. 후- 그냥 자야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말이 딱 내 상황이다. 09:15 아침이 되는 게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가 지났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된다. 우울한 생각하기도 전에 아침부터 문자를 날려 주신 플톡 친구님들! 정말정말 고마워요. ^^ 힘내서 오늘 하루 시작! 14:04 올 가을은 왜케 슬픈게냐, 라고 동생에게 문자 보낼라다가 넘 청승맞아 보일 거 같아서 참았따. ^^; playtalk 2007.10.26